북한, 7월 동아시안컵 여자 축구에서 탈락, 대만 합류

북한, 7월 동아시안컵 여자 축구에서 탈락, 대만 합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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북한은 7월에 한국에서 열리는 동아시아 축구 연맹(EAFF) E-1 챔피언십(동아시안컵) 여자 축구 대회에서 탈락할 예정이며, 대만도 참가할 예정입니다.

축구계에 따르면, EAFF는 지난달 말 집행위원회를 통해 북한 여자 축구팀이 대회에 참가하지 않기로 결정한 후 대만을 대체 팀으로 초청하기로 결정했습니다.

북한은 작년 12월에 열린 예선에서 대만을 5-0으로 꺾고 결승 진출 티켓을 얻었지만, 결국 참가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.

이에 따라 본선 진출권은 2위를 차지한 대만에 돌아갔습니다.

이로써 한국, 일본, 중국, 대만의 네 팀이 여자부에서 경쟁하게 됩니다.

출전이 확정된 남자 팀은 한국, 일본, 중국, 그리고 홍콩입니다.

7월 7일부터 16일까지 한국에서 열리는 동아시안컵은 동아시아 최고의 축구팀을 가리는 대회로, 남녀 각 4개국이 라운드 로빈 형식으로 참가합니다. KRWIN 토토 도메인 주소

2019년 부산 대회 이후 6년 만에 동아시안컵이 한국에서 개최됩니다. 구체적인 경기 일정과 장소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습니다.